“밥이 답이다!” … 포항,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시행
아침밥 먹는 문화조성·쌀값하락, 힘든 농민 돕기 일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와 시 쌀 전업농 연합회에서는 포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일 시청으로 출근하는 약 1000명의 직원에게 주먹밥과 숭늉을 나눠주는 ‘밥이 답이다’ 캠페인을 시행했다.
지난해 질병관리청 자료에서 아침 결식률이 평균 36.7% 높은 편으로 기록된 점에 착안한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조성과 함께 지난해 7월 5만9060원(40㎏)에 비해 올해 7월 4만5060원으로 23% 하락한 쌀 가격의 안정을 위한 포항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시 농업기술센터는 포항 쌀 소비 확대와 쌀값 회복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1·1·1운동(1인, 쌀 1포(10㎏), 1개월 내 구입) ▲시청사 2층 로컬푸드 무인판매장에 포항 쌀(5㎏) 비치 ▲직거래장터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포항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구수한 맛을 전하는 밥의 향기 운동을 비롯한 지역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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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최근 쌀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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