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권성동 원내대표와 중진 의원 오찬 모임 가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왼쪽)과 서병수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왼쪽)과 서병수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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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개최에 대해 "실무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빠른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2일 내놨다.


서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진 의원들과 오찬 모임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5일 전국위 개최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서 의원은 "그건 실무적으로 좀더 검토해봐야 된다"고 답변했다.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사흘 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야 한다. 만약 이날 공고가 이뤄진다면 오는 5일 열릴 수 있는 것이다.


당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날 오찬에서는 비대위원장 선출 관련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의원은 "이제 실무적인 것들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 면이 있고 해서, 실무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를 해서 그러나 빠른 시간 안에 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얘기들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헌·당규 해석하는 문제도 있고, 비대위 체제에 대한 당헌 개정도 있고, 또 비대위원장도 선출해야 된다"며 "이런 여러 가지 것들, 상임전국위나 전국위 과정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전개가 된다. 코로나19 시국이기 때문에 이걸 대면으로 해야 될지 비대면으로 해야 될지에 대해 판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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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찬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정진석·주호영(5선)·홍문표(4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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