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만 세 건…10월 스페인 마드리드서도 열려

'K-콘텐츠 엑스포 in 싱가포르' 상담액 867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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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한 'K-콘텐츠 엑스포'가 상담액 8670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K-콘텐츠 엑스포를 열었다. 콘텐츠를 다루는 일반 기업에 해외 진출 판로를 열어주는 행사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국 등 바이어와 상담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국내 기업은 아이코닉스·오로라월드·케이크 등 콘텐츠 기업 스물일곱 곳과 스타트업 여섯 곳. 바이어 101곳과 수출을 상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사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의미 있는 성과로는 업무협약 세 건이 꼽힌다. 케이크와 케노비 벤처스, 스튜디오 반달과 케이블넷 아시아, 뷰아이디어와 SE 에듀케이션이 각각 새로운 K-콘텐츠를 소개하는 협정을 맺었다. 한류 콘텐츠 글로벌 배급사인 영앤콘텐츠도 드라마 '춘정지란' 등 두 작품을 태국 등에 세 나라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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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화 콘진원 해외사업지원단장은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도 기업들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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