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8개월 간 총 701건 연계

서금원 "올 상반기까지 86억 규모 대출 중저금리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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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까지 서민·취약계층들의 대출 약 86억원 상당을 중저금리 상품으로 연계했다.


서금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8개월 간 맞춤대출 서비스 및 상담을 통해 총 701건, 약 86억4000만원 가량을 중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연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금원의 맞춤대출 서비스는 저신용·저소득 서민을 대상으로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 등의 180여개 대출 상품을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다. 다만 온라인으로 이용할 경우 일부 고객은 금융정보 부족, 종보 오입력, 무조건적인 대출한도 우선, 특정 금융사 선호 등의 이유로 고금리 상품(연 16% 이상)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맞춤대출 온라인 채널에서 고금리 상품을 승인 받은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유선으로 전문 상담사의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문 상담사는 직군·소득·자금 목적 등을 심층 분석해 보다 세분화된 조건으로 개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리의 정책 서민금융 상품으로 우선 연계한다.

유선 심층 상담 외에도 서금원 맞춤대출 서비스는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준비서류, 맞춤대출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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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서금원장은 "금리 인상기일수록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서민·취약계층이 느끼는 금융 부담은 상대적으로 가중될 수 밖에 없다"며 "단 0.1%의 이자라도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이 낮아질 수 있도록, 맞춤대출 등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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