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동 건축 중 아파트 설계변경 지적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피난구역 층고 줄여 최상층 층고 높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김수영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이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건축 중인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의 설계변경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서구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해당 아파트는 총 5차례 사업계획을 변경했다”며 “특히, 5차 사업계획 변경에는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의 층고를 당초 5m에서 4m로 줄이는 대신 최상층인 38층 층고를 60㎝ 높이고 바닥 슬라브 두께를 40㎝ 더 두껍게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 모두의 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의 층고를 줄여 특정 층 펜트하우스만의 층고를 높인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문스럽다”고 덧붙였다.

AD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