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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대동, 농기계 테슬라…자율주행·스마트팜 사업 성과 기대"

최종수정 2022.07.26 07:51 기사입력 2022.07.26 07:51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NH투자증권은 대동 에 대해 시장점유율 국내 1위의 농기계 제조 기업에서 스마트모빌리티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농기계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이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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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양호한 북미 수출 및 국내 농기계 판매 호조를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팜 사업자로서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우호적인 환율 및 판가 인상으로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국내 트랙터 판매 부진과 북미 수출 수익성 우려가 있었지만, 2분기는 영업이익률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40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0% 증가한 408억원, 영업이익률 10%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트랙터 판매 호조 및 북미향 이익률 개선 때문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농기계 업종은 비수기지만 올해는 4분기도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 연구원은 "순항 중인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의 목표는 농기계 플랫폼으로의 도약"이라며 "대동의 자회사 대동모빌리티(총 지분율 66.6%)를 활용해 스마트모빌리티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며 현재 소형 트랙터, 체인, 작업기 등에서 1000억원 안팎 매출 발생 가능하고, 내년부터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이륜차 납품이 시작되는 2023년부터는 스마트모빌리티 부문이 연결 매출액에 기여를 시작할 전망"이라며 전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4% 증가한 1조3700억원, 영업이익은 592억원으로 55.0-% 증가할 전망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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