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구민안전보험’ 시행…사회안전망 구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월부터 ‘구민안전보험’을 시행 중이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구민안전보험 가입 대상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주민(등록외국인, 거소신고외국 국적동포포함)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전·출입 시 자동으로 가입·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폭발과 화재, 산사태 등 10종의 각종 사고와 재난에 따른 피해를 보장하며, 사고유형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과 온열질환 진단에 따른 보장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서구는 지금까지 총 2명의 서구 주민이 화상 수술비(회당 100만원)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향후 서구는 보험금 실적 등 1년간 성과를 분석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항목을 구성하고 보장금액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최소한의 생활안정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잘 구축해 ‘안전도시 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험금 청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보험사 DB손해보험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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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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