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5 연식변경 출시…400만원 안팎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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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11,000 전일대비 52,000 등락률 -7.84% 거래량 1,883,322 전일가 663,000 2026.05.19 12:14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맞아 사내 특허 경연대회 개최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는 15일부터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트림별로 300만~400만원가량 오른 데다 주요 사양별로도 수십만원씩 인상, 기존에 예약한 이가 새 차를 받으려면 500만원 전후로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을 겨냥해 5500만원 미만의 신규 트림을 내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적게 받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형 아이오닉5는 롱레인지모델 배터리 용량이 72.6㎾h에서 77.4㎾h로 늘었다. 한 번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가 429㎞에서 458㎞로 늘었다. 기본형(스탠다드) 모델은 배터리용량이 같다.


충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온도를 관리해주는 컨디셔닝 기능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ECM룸미러·하이패스·레인센서가 기본으로 들어갔다.

롱레인지 모델에 4륜구동 신규트림 이라이트 H트랙이 추가됐다. 앞쪽 모터를 추가해 4륜으로 만든 대신 외부 전원을 끌어다쓰는 V2L 커넥터, 주차거리 경고 등 낮은 트림(익스클루시브)에 들어가는 사양을 대거 뺐다.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가 5005만원으로 기존에 비해 310만원 올랐다. 롱레인지모델은 익스클루시브가 5410만원, 프레스티지가 5885만원으로 430만원 올랐다. 택시모델 영업용은 4790만원으로 704만원 인상됐고 롱레인지패키지는 5410만원이다.


여기에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나 묶음상품도 수십만원씩 인상, 실제 부담할 금액은 500만원 안팎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계약한 이라도 아직 출고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계약을 무르거나 오른 만큼을 부담하고 기존 계약을 이어갈 수 있다.


새로 생긴 이라이트 H트랙은 5495만원이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량 가격과 성능에 따라 결정되는데 국고보조금 전액(700만원)을 받기 위해선 5500만원이 넘으면 안 되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구입하는 차량 가격이 5500만원이 넘더라도 인증에 필요한 제원상 분류에 따라 보조금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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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차종이 국고보조금 700만원 전액이 가능하며 일부 적게 받는 모델도 큰 차이가 없다. 회사는 새 차를 사도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받는다고 안내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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