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근로자 이탈 막는다! … 필리핀 루바오시장, 경북 성주군 방문해 계절근로자 격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필리핀 루바오시장은 12일 자국 근로자들의 추가 이탈을 예방하고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성주군을 방문했다.
이날 루바오시장은 농림부와 국회를 찾아 계절근로자의 이탈에 대한 근본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성주군과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시는 지난해 12월 코로나 19시기에도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해 농업분야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로인해 올해 12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4월 9일 첫 도입이 이뤄졌고 4차에 걸쳐 입국해 지역농가에서 다양한 농작업(참외 수확, 선별 등)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계절근로자 도입 후 잦은 이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는 지난 5월 10일 계절근로자 연찬회와 루바오시장과 근로자들간의 화상회의까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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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심각해진 인력난 중에 인력송출을 해준 루바오시에 감사를 표했다”며 “내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시에는 다양한 행정적 장치와 지원책을 통해 이탈 발생이 없는 제도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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