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일손 부족 해소 ‘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4개 농협에 위탁해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 13억9200여만원을 투입한 이번 항공방제는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1차 방제에 이어 2차 방제는 내달 초·중순에 추진될 예정이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 1차 항공방제 면적은 6954㏊로 항공방제 시기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고랭지, 평야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방제 병해충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노린재류 등이 해당되며 이번 사업으로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벼 병해충 사전방제(육묘상 처리제)사업과 함께 단 2회의 방제만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어려움을 해소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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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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