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B)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혁신·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한-세계은행 협력기금(KWPF)을 통해 지원된 혁신·디지털 분야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WPF는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고 한국과 세계은행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 10월 설립된 기금이다.

신준호 기재부 개발금융총괄과장은 포럼 환영사에서 "최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전망에 포함된 유망 신산업 전략적 육성, 인력양성 계획 등에 맞춰 한-WB 협력기금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을 통해 혁신·디지털 분야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크 레이너만 세계은행 개발금융국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의 높은 기술 경쟁력과 민간부문의 참여는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개발도상국 내 기업 기술(Firm technology)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의 경험 공유 방안 ▲개발도상국 내 ICT 기업가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 전략 ▲아프리카와 한국의 혁신적 농업기술의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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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측은 "앞으로도 세계은행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의 혁신·디지털 분야 발전 경험 등을 개발도상국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개발도상국이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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