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지주연, 서현진 앙숙 활약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지주연이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연출 박수진 김지연)에서 서현진과 앙숙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주연은 서중대 로스쿨 교수이자 TK로펌에서 오수재와 라이벌로 차기 대표 변호사로 거론됐다가 물을 먹은 민영배(김선혁 분)의 아내 정희영으로 분한다. 그는 금수저 집안에 완벽한 스펙의 소유자이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는 오수재(서현진 분)를 견제하며 사사건건 태클을 건다.
지난 3일 방송된 1회에서 오수재와 대립각을 세우며 등장한 지주연은 3~4회 방송에서 원장 백진기(김창완 분)가 센터장 자리에 오수재를 앉히자 분노했다. 이후 오수재가 호텔 스위트룸에서 SP파트너스 윤세필(최영준 분)과 나오는 장면을 남편과 함께 목격하고, 자산 7조원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하는 허당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인컴퍼니 관계자는 "지주연이 맡은 정희영은 똑똑하고 완벽해 보이는 로스쿨 교수지만 허당·푼수 같은 면모도 있다"며 "앞으로 밉지 않은 빌런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4회는 수도권 기준 10.5%, 전국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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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주연은 연극 '리어왕'에 이어 동아TV '트렌디톡'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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