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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갱 결과가 국제 질서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화상 특별연설에서 “러시아가 시작한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분명히 승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이 지지는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 세계의 미래 규칙이 결정되고 있는 곳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전쟁터”라고 말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봉쇄로 우크라이나 곡물이 세계 시장 수출이 어렵다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가 극심하고 심각한 식량 위기 및 기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전쟁은 우리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달라. 우크라이나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특별연설 및 질의·응답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등 안보 회의에 참석한 각국 국방수장 및 관계자들이 경청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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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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