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로 더위 이겨내볼까" 호텔家 미식열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호텔업계가 냉면과 민어탕, 삼계탕 등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제철 보양식 및 별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1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조선호텔 중국식 냉면'과 '조선호텔 크림새우', '조선호텔 삼계탕' 신제품 3종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했다.
'조선호텔 중국식 냉면'은 조선호텔의 대표 중식 레스토랑 '홍연'의 중국식 냉면 맛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닭 육수의 깔끔함과 동치미 육수의 시원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당근, 계란과 새우, 오징어, 해파리 등 다양한 해산물 고명이 함께 구성됐다. 탱글한 면에 살얼음을 띄운 육수를 부어 먹으면 쫄깃한 식감에 담백함이 더해져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중국식 냉면은 2인분(1135g)으로 구성된다.
'조선호텔 크림새우'는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새우튀김의 식감과 홍연의 경험으로 완성한 상큼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풍미를 담았다. 튀김기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 소스는 실온에서 10분간 자연 해동 후 곁들이면 된다. 양상추, 샐러드 또는 기호에 맞게 생과일, 견과류를 넣으면 더욱 풍부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크림새우는 1~2인분(380g)으로 구성된다.
'조선호텔 삼계탕'은 능이버섯과 생강을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닭고기, 대추, 찹쌀, 수삼을 넣어 조리했다. 끓는 물에 중탕으로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산 45호 삼계닭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며 국내산 찹쌀, 녹두가 들어가 든든한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삼계탕은 1인분(900g)으로 구성된다. SSG닷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3종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구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수운'은 제철 보양 식재료인 민어와 장어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복달임 프로모션'을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민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자 최고급 어종으로 꼽힌다. 산란을 앞둔 여름철 민어는 살이 올라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다. 수운의 '민어탕'은 목포와 신안에서 공수한 민어를 채소와 함께 오랜 시간 고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민어 본연의 맛을 살린 '맑은탕' 또는 수운의 특제 양념을 넣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다.
'민물장어구이'도 선보인다. 여름철 민물장어는 단백질과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등이 함유돼 자양강장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수운의 민물장어구이는 초벌한 장어 위에 달지 않고 매콤한 수운의 특제 양념을 바르면서 구워내 민물장어 특유의 냄새를 잡고 고소함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삼계탕'도 있다. 수운의 삼계탕은 구운 잣을 오랜 시간 끓인 다음 곱게 갈아 넣어 뽀얗고 걸쭉한 육수가 특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늦은 밤까지 제주의 밤을 즐기기 좋은 모던 이자카야 신메뉴와 함께 주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하이볼, 레몬사와 칵테일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모던 이자카야 메뉴는 쿠시아게(튀김 꼬치)와 덴푸라(튀김)로 단품과 세트 메뉴로 맛볼 수 있다. 튀김 꼬치는 제주산 돈카츠, 가리비 관자, 랍스터, 한우 등심 등 9종을 선보인다. 세트는 4종과 함께 제주산 돈카츠 카레우동, 샐러드와 디저트로 구성됐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붕장어를 비롯해 오징어, 새우, 흰살 생선 등 튀김 7종도 추가됐다. 4종과 오차즈케, 샐러드와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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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 있는 '유메야마'는 159석 규모로 이자카야, 스시, 테판야끼 3가지 콘셉트로 즐기는 모던 일식을 맛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오전 12시30분(일~목요일), 오전 1시30분(금, 토요일)까지다. 화, 수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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