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친환경 제품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10% 감축 목표
'Steel for Green' 친환경 철강 전략 발표
2030년까지 온실가스 10% 감축 등 비전제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이 철강 산업의 친환경 체제 전환을 선도한다. 고로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75% 절감하는 친환경 제강 공법인 전기로 제강을 활용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Steel for Green(친환경 철강)' 전략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1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정부의 가이드라인 감축 목표인 2.3% 대비 4배가량 높은 수치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기로 기술 고도화, 친환경 제품 확대 등을 제시했다. 2010년 전기로에 고철을 연속 장입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에코아크 전기로'를 업계에서 처음 도입했다. 동국제강은 전기로 기술 고도화 방안으로 에코아크 전기로의 추가적인 기술 개발에 힘쓴다. 철강 제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석탄계 탄소(카본)을 대체하기 위해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0% 감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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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친환경 컬러강판 제품 확대에도 앞장 서고 있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규모의 컬러강판 생산기지다. 동국제강은 3월 세계 최초로 친환경 무용제 컬러강판 '럭스틸 BM 유니글라스' 개발을 완료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럭스틸 BM 유니글라스는 도료의 50%를 차지하는 '용제'를 완전히 없애고, 옥수수, 콩, 사탕수수 등을 바이오매스 원료로 대체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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