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8일(현지시간) 그리스 포시도니아에서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8일(현지시간) 그리스 포시도니아에서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29,300 전일대비 850 등락률 -2.82% 거래량 8,257,612 전일가 30,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은 8일(현지시간) 그리스 포시도니아에서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ABS와 함께 암모니아 연료 탱크 사양과 최적 배치, 연료 공급, 환기 시스템 등 기술 연구를 통해 '네오-파나막스'(1만2000~1만6999TEU)급 암모니아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을 설계했다.

삼성중공업은 프랑스 GTT와 영국 로이드(LR) 선급과 공동 개발한 암모니아 레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도 획득했다.


암모니아는 조선·해운업계 친환경 선박 연료 중 하나다.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데다 공급 안정성과 보관·운송·취급이 비교적 쉽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9년부터 선급, 선사, 엔진 제조사 등과 공동으로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 기술을 지속 개발 중이다. 작년에는 암모니아 연료 추진 '아프라막스'(A-Max) 급 원유운반선의 기본설계 선급인증을 획득했다.

AD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선사인 MISC와 2026년까지 암모니아 연료 추진 원유운반선(VLCC) 선박 건조를 목표로 하는 기술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