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악셀 '다시 태어나는 우리 소리' 국악창작 무대 공연
11일 오후 3시 광주전통문화관…온라인 생중계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아홉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악셀 밴드의 ‘RE:Birth 다시 태어나는 우리 소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창단한 밴드 ‘악셀’은 악셀레이터의 전진하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 樂sell로 표기되기도 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밴드는 판소리, 대금, 피리,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 드럼 등 7인으로 구성됐다.
국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세계음악 등 다른 장르와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국악창작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연주와 창작을 통해 국내외에 국악의 매력을 알리고자 앨범 및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RE:Birth 다시 태어나는 우리 소리’를 주제로 악셀만의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우리 국악의 가락을 만나볼 수 있다.
‘비나리’로 문을 열어 창작곡 ‘난봉가’, 뺑덕어멈을 주제로 한 ‘SAVAGE’, 심청가를 주제로 한 ‘심청가와 녹턴’, 춘향전의 ‘어사출도’와 ‘사랑가’, 광대를 표현한 ‘광대’, 별주부전으로 잘 알려진 수궁가의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을 새로 탄생시킨 ‘좌우나졸’ 등 마지막까지 공연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연주에는 건반 강동원(악셀 대표), 소리 지명인, 피리·태평소 박시은, 대금 고수연, 기타 정정민, 베이스 이주형, 드럼 김우석이 출연하며 사회는 박광신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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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전통문화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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