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영웅, 5월 스타 브랜드 평판 ‘2위’…1위 손흥민·3위 방탄소년단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임영웅이 5월 스타 브랜드 평판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아시아경제 DB

가수 임영웅이 5월 스타 브랜드 평판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스타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손흥민, 3위는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만8743 미디어지수 150만3479 소통지수 209만4768 커뮤니티지수 368만9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8만691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850만1064 대비 15.13%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4월 29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1095만676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0645만2665와 비교하면 2.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 스타 브랜드 평판. 표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5월 스타 브랜드 평판. 표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원본보기 아이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에 착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2년 5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임영웅, 방탄소년단, 싸이, 아이유, 블랙핑크, 손석구, 이찬원, 강다니엘, 류현진, 레드벨벳, 트와이스, 김준호, 김혜수, NCT, 김종국, (여자)아이들, 유재석, 이병헌, 이정재, 세븐틴, 태연, 영탁, 마동석, 빅뱅, 소녀시대, 송가인, 손예진, 정동원, 이승기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원, 앨범과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