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갑' 주요 전자증명서 7종 신청·발급 서비스 시작
수도요금 납부 증명서, 보육교사 수료증 등 서울시 발급 전자증명서 유통 기능 추가
공공서비스 예약확인·평생학습포털 교육 수료증도 '서울지갑'서 확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앞으로 서울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일상에서 자주 필요한 각종 전자증명서를 한 곳에 수령·제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울지갑’에서 전자증명서를 신청·발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30일 서울시는 ‘서울지갑’ 앱을 통해 주요 전자증명서 7종에 대한 신청·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7종은 시민들이 많이 발급 받는 주요 증명서로 ▲주민등록표등본 ▲주민등록표초본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건강·장기요양 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예방접종증명서 ▲병적증명서다.
기존에는 ‘정부24’에서 전자증명서를 신청·발급받은 후 ‘서울지갑’ 앱에 수령해서 제출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서울지갑’ 앱에서 민간인증서를 사용해 모바일 전자증명서 형태로 발급받아 제출까지 한번에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도 모바일 전자증명서 형태로 ‘서울지갑’에 수령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현재 발급 가능한 전자증명서는 ▲수도요금 납부 증명서 ▲보육교사 수료증 ▲서울시 행정지원인력 사용증명서 등 6종이다.
한편 ‘서울지갑’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사온’ 서비스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부동산전자계약서가 없는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를 사진으로 촬영해 제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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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울의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시의 각종 행정·복지 서비스 신청을 할 때 방문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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