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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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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돌아가신 국가유공자 59위 봉안하며 국가유공자들 넋 기려

포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 거행.

포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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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북구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올해 국가유공자 위패 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 위패봉안식은 3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봉안된 위패는 지난 1년간 돌아가신 국가유공자 59위로서, 현재 포항시 충혼탑에는 총 2789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모셔져 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후대에 널리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매년 5월 말 현충일을 맞이해 지난 1년간 영면하신 포항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봉안식을 거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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