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글로벌 특허 합의 완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3,2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2.97% 거래량 630,561 전일가 188,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日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베그젤마 64%로 1위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은 블록버스터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개발사인 제넨테크(Genentech)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글로벌 허가 승인 즉시 조기 판매가 가능하도록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특허 분쟁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을 포함한 주요 적응증 및 요법에 대해 올해 9월부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한국의 경우 타사와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 간 특허 효심판이 진행되고 있어 그에 따른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CT-P16은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해 전이성 직결장암, 난소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FDA, 유럽 EMA에 CT-P16의 판매 허가를 신청하고,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CT-P16이 출시되면 이미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해 항암제 분야에서도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AD

셀트리온 관계자는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원만히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해 CT-P16의 안정적인 시장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CT-P16을 조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