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18일 울진군 덕구 군립공원에서 울진·삼척 보호구역 산불피해지의 생태복원 전략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산불피해지 공동조사단, 환경부, 문화재청,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한국산양보호협회,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산불피해지의 토양·식생 등 분야별 조사계획과 추진방법, 다양한 생태적 복원기법, 국민의 산림복원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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