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SPC그룹은 SPC삼립에서 ‘하이면’ 냉칼국수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성명례 식품 명인의 전통 간장과 고소한 들기름 소스를 더한 ‘홍천식 비빔 냉칼국수’와 강순옥 식품 명인의 찹쌀고추장이 들어가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인 ‘순창식 명인 비빔 냉칼국수’, 제주산 무 동치미와 사골육수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주식 동치미 냉칼국수’ 등 3종이다.
제품에 사용된 면은 1만 번 치대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11번가, G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 칼국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47년간 이어온 제면 노하우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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