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광주시장 후보,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 약속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서남권원자력의학원을 광주에 유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방사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범호남권 국민들의 보건안전수준을 대폭 증진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주 후보는 “서울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본원이 있고, 부산에는 분원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있다”며 “서남권원자력의학원을 광주연구개발특구에 유치하면 수도권·영남권 대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동시에 광주권 광융합 의료산업을 결집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남권원자력의학원은 국비와 시비 등 7000억원이 투입돼 5년간의 건립기간이 필요한 100병상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최첨단 의료기술이 도입돼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것은 물론 국가 재난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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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원자력의학원이 들어서면 산하 재난대응센터는 방사선 및 감염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난치암치료센터는 난치암 치료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 방사선의학산업화연구센터는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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