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흥행부진"…목표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수준을 반영해 실적전망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7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25% 하향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PC과 모바일 기존 지역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초과하는 호조를 보였지만, 지난달 26 론칭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매출 전망치를 추가 하향하며 실적 전망치는 대폭 낮아졌다"고 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은 어플리케이션 분석업체 'data.ai' 기준 애플앱 매출 순위가 론칭 첫날 40위권으로 시작해 이달 3일 106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11일 기준 순위는 179위다.
다만 성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은 게임 허가(판호)를 받기 위해 수익모델(BM)을 제외한채 론칭됐다"면서 "판호 획득용 빌드가 소진되는 2-3주 후 핵심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규제 범위 내에서의 가차 시스템 적용, 핵심 아이템 기반 고가 아이템 장착 등 BM을 강화할 경우 매출 순위 및 일평균 매출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반등할지는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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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이 91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8% 줄어든 52억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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