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해 11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1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을 공개했다. 사진은 EV9 디자인 발표를 하는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기아가 지난해 11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1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을 공개했다. 사진은 EV9 디자인 발표를 하는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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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공장을 새로 짓기 위해 주 당국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조만간 미국 내 새 전기차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기아차 공장이 있고, 내연기관 자동차만 생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관련 사정에 대해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은 "조지아에 새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용 전기차이자 SUV인 아이오닉7과 EV9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은 "현대차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이달 말 방한 일정에 맞춰 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장 건설 비용과 향후 창출될 일자리 수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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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달 앨라배마공장에 전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3억 달러(3700억원)를 투자하고,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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