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중심 학교 만들겠다 … 울산교육청, 학교 업무 정상화 ‘대화의 시간’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화의 시간은 ‘2022년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정상화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책의 현장 관리자와 교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학교 업무 정상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현장 지원 컨설팅도 함께 한다.
교육청은 지난 3~4월에 실시한 단위학교 교무행정전담팀 구성과 학교별 업무분장 현황 등을 분석한 후 학교급,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40교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대화의 시간은 9일 방어진초를 시작으로 학교 업무분석과 경감 과정, 교무행정전담팀 운영 우수사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방안 등을 바탕으로 애로점, 개선방안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위학교의 업무경감과 효율화,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 컨설팅도 진행된다.
학교 업무 정상화 실천 도움 자료집 운영 방안, 학교 공문 연동제, 현장의 소리 운영 등으로 학교 연계 사업 정비 등 교육청에서 업무경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안내한다.
교육청은 ▲민주적 회의 문화 조성 방안 ▲학교 업무 정상화 TF팀 구성과 운영 방법 ▲학교 업무 분석과 총량 감축 ▲교무행정전담팀 구성과 운영 사례 ▲교육활동 중심 학교 업무시스템 개선 등 단위학교에서 학교 업무 정상화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도움 자료를 제공하고 활용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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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 관계자는 “6월에는 ‘학교 현장의 소리’를 ‘대화의 시간’과 병행해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학교연계 교육청 사업을 정비하고 지속해서 업무를 개선해 나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다운 학교’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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