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왕치산 국가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6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응해 시진핑 주석의 특별 대표인 왕치산 부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양국의 우호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끊임없이 향상되고 중한 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왕 부주석은 직책상 중국 최고 지도부인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시 주석 포함 7명) 바로 다음 서열이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탕자쉬안 당시 외무담당 국무위원,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류옌둥 당시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교육·문화·과학 담당 국무위원보다 급이 높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당시 방한한 한정 부총리 겸 정치국 상무위원보다는 한 단계 낮다.

AD

왕 부주석은 2019년 10월 나루히토 일왕 즉위 의식에 참석하는 등 국가부주석으로서 시 주석의 외교를 측면에서 지원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