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1분기 1만9천건 불법 온라인 도박정보 삭제·차단
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 시정요구 의결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올해 1분기 약 1만9000건에 달하는 불법 온라인 도박 정보에 대한 시정 요구를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올해 1분기 ▲불법 승자투표권 ▲복권 발행 ▲사행성 게임 영업 ▲환율 예측 도박 등 불법 온라인 도박 정보 총 1만8922건에 대한 시정 요구를 의결했다. 이는 해당 정보의 삭제, 이용해지, 접속차단 등을 포함한다. 지난 2019년, 2020년 대비로는 75.4%, 70.6% 늘어난 수준이다.
방통심의위는 경찰청,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심의연계시스템도 강화했다.
불법 도박 사이트 이용은 현행법 상 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이용자에 대한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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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는 5월 한 달 간 불법 온라인 도박 정보를 중점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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