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주택가격 평균 6.53% 상승…정용진 분당 집 186억 최고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올해 경기도 내 개별주택 가격 상승률은 6.53%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다. 또 도내에서 가장 비싼 집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자택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51만1000여 가구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도내 평균 개별주택 가격 상승률은 6.53%로 전국 평균(6.56%)과 비슷했으며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6위였다. 지난해 상승률 5.92%보다 0.61%포인트 높아졌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성남시 수정구로 평균 13.81% 올랐다. 연천군은 2.53%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 대상 개별주택 가운데 45만2000여 가구(88%)의 가격이 상승했다.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정용진 부회장의 단독주택(연면적 3049㎡)으로 186억원이었다.
가장 낮은 주택은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16.2㎡)으로 91만원이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시·군·구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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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30일까지 이의 신청할 수 있다.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오는 6월24일 조정 공시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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