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모레퍼시픽 1Q 실적 효율화·리뉴얼 효과…목표가 유지"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IBK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17,8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46% 거래량 38,337 전일가 116,100 2026.05.21 09:47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민감성 피부도 안심"…아토베리어365 토너도 나왔다 '대기업' 입성 한국콜마, 몸값도 고공행진…560일만에 코스맥스 제쳤다 아모레퍼시픽, 美 WWD 서밋서 K-뷰티 성장 전략 제시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업 효율화와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긍정적이라는 이유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조16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어든 1580억원이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비 11.7% 감소해 8019억원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줄어 12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를 넘긴 실적이라는 게 IBK증권의 평가다.
국내 매출액은 면세점 매출 급감 여파로 9.9% 줄었다고 분석했다.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다. 반면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전통 채널들은 백화점과 방문판매, 아리따움 등을 중심으로 점포당 매출액이 증가했다. 반면 해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었는데, 북미 지역의 63% 성장에도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와 이니스프리 구조조정 영향이 있었다고 짚었다.
1분기 아모레퍼시픽이 성과를 낸 이유로는 ▲주요 브랜드들의 리뉴얼 출시 효과 ▲국내 이커머스의 성장 주도 ▲전통채널의 점포당 매출 증가 ▲연결 인건비 효율화 등이 제시됐다. 올해 2분기에도 중국 시장의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지만 중국 설화수의 브랜드력 제고가 확인돼 하반기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IBK증권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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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IBK증권 연구원은 "설화수 자음생라인을 통한 럭셔리 리포지셔닝이 가시화되고 있어 시장 정상화 시점에서 수익성 개선도 구체화될 것"이라며 "69억9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결정도 종업원과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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