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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일본의 지한파 정치인이었던 가와무라 다케오 전 관방장관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면담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8일 가와무라 전 장관이 11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중의원 해산으로정계를 은퇴할 때까지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맡았다. 현재 일한친선협회 회장인 가와무라 전 장관은 한일친선협회 모임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일 간 제반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추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것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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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연맹 총회에서 "한국에서 윤석열 차기 대통령의 새 정권이 출범한다.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서로 공통의 인식을 가질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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