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글로벌 계열사 CJ다슬이 운영하는 수송차량<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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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lose 증권정보 000120 KOSPI 현재가 85,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3.27% 거래량 92,164 전일가 88,6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CJ대한통운, 1분기 매출 3조2145억원…전년 比 7.4%↑ CJ대한통운·아이허브 협력 10년…연간 물동량 10배 ↑ CJ대한통운, 중소 식품업체와 상생…물류·홍보 지원 프로젝트 진행 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적용해 개발한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인도 기반 게열사 CJ다슬에 이전해 화물차량 운영효율을 10% 이상 높였다고 8일 전했다.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물류센터나 거래처 등을 오가는 대형 수송차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경로와 운영방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이를 활용해 택배·계약물류 등 수송역량이 필요한 다양한 물류사업에 접목해 활용하고 있다. CJ다슬에는 지난해부터 기술을 이전하기 시작했다.

CJ다슬은 인도 최대 수송기업으로 하루 수송차량이 인도 전역에 2000대가 넘는다. 기존 방식이 물류 운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 임시배차 방식이었다면 새 방식은 출발지와 도착지를 포함해 차량종류, 운행경로 등 인도 전역을 다니는 차량 빅데이터를 모두 따져 최적화된 물류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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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측이 가능해 같은 경로를 오갈 때 빈 차로 운행하는 비율도 최소화했다. 뉴델리와 뭄바이를 화물을 싣고 오가는 임사차량 2대 대신 예측된 정보로 고정된 노선을 차량 1대 만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행하면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거둔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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