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오리엔탈 원더아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오리엔탈 원더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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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에 저녁 시간을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봄 나들이 시즌 야외 공간을 활용한 캠핑·피크닉 콘셉트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선보이면서 모처럼 만에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호텔은 코로나19로 영업이 활발하지 못했던 바(Bar) 등을 활용한 ‘저녁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와인과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30여가지 오리엔탈 콘셉트 안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의 예약이 최근 급증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오는 9일엔 90% 이상 예약이 완료돼 만석이 예상된다"며 "평일도 3월에 비해 예약이 늘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데다 날씨가 풀리면서 특별한 저녁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기대감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루프톱 바 역시 재즈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도 벚꽃 나들이 수요를 겨냥, 루프톱 바 M29에서 프리미엄 믹서 브랜드 피버트리와 협업,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을지로 감성’ 포장마차 콘셉트로 전통주와 맞춤 안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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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라는 점을 활용, 캠핑·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패키지도 속속 나오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호텔 정원에서 ‘차박’ 콘셉트로 바비큐를 즐기고 씻고 자는 건 호텔 객실을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봄·가을 같은 방식으로 내놓은 패키지가 주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올해 수입차 미니(MINI)를 활용한 시즌3를 내놨다. 호텔 측은 "다음달엔 코로나19 상황 속 진행하지 못했던 야외 '와인페어'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차박 인 더 가든' 시즌3.

메이필드호텔 서울, '차박 인 더 가든'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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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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