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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영국 에너지 기업 셸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하면서 최대 50억달러(약 6조1000억원) 규모의 자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집계했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셸은 이날 러시아 사업 철수로 인한 자산 피해가 40억~50억달러 규모일 것이라면서 다음달 초에 있을 1분기 실적 발표 보고서에 이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유동자산 피해와 미수금 대손상각, 예상 신용 손실 등을 포함한 규모다.

셸은 침공 이후 저렴해진 러시아산 원유를 2주간 매입했다가 지난달 8일 이를 사과하고 사업 철수를 약속했다. 셸은 이에 따른 비용이 34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세부 항목들을 살핀 결과 이에 따른 비용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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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 이후 셸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2.13% 떨어진 2086.00에 장을 마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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