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 조달청장과 간담회…"공공조달 진입·판로 확대 지원을"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8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김정우 조달청장을 초청해 여성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벤처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공공조달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여성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정우 조달청장과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윤미옥·장혜원 수석부회장 등 10여명의 여성벤처기업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벤처기업 대상 공공조달 진입 교육 제공 △여성기업 신인도 가점 기준 변경 △여성기업 수의계약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 △혁신기술을 가진 여성벤처기업 발굴 확대 및 판로지원 강화 등 현장 애로 해소와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청장은 "기술력 있는 여성기업, 청년벤처기업 등 조달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들도 차별없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적극 개발해 조달시장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당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김 회장은 "벤처나라, 혁신시제품지정제도 등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벤처·창업기업에게 공공조달 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확대와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