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롯데케미칼의 터널에는 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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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업황의 바닥이 찾아오고 있다며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유지했다.


신한금투는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79,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3.66% 거래량 224,532 전일가 82,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17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인 116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 급등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른 실적 감소다. 올레핀의 경우 적자전환이 예상되며 타이탄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58% 줄어들 것으로 봤다. 주요 제품인 HDPE, PP, MEG 스프레드는 각각 39%, 36%, 4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로마틱 영업이익은 일회성 소멸 및 견조한 PIA 수익성을 바탕으로 289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다. 첨단소재는 ABS 스프레드 약세에도 컴파운드 제품의 견조한 수익성 등으로 증익을 예상했다. 롯데케미칼(LC USA)는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나프타 크래킹 센터(NCC) 대비 높은 경쟁력이 부각되며 23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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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신한금투 연구원은 "업황이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둔화 보다는 개선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며 "올 하반기 유가 하향 안정화와 중국 수요 회복 그리고 병목 현상 완화로 점진적인 시황 개선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황이며 중장기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등을 감안할 경우 주가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고 내다봤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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