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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6,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8% 거래량 35,662,077 전일가 275,5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200선에 약세 마감…외인 2.9조원 순매도 "한국 사회에 경고음" 외신들, 삼전 노사 협상결렬 긴급타전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끝내 불성립…중노위 "노측 수락했으나 사측이 유보"(상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비수기임에도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0.6% 증가한 77조원,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2% 증가한 14조1000억원이다. 영업이익이 NH증권 추정치인 13조9000억원과 시장 전망치 13조원을 모두 뛰어넘었다.

NH증권이 추정한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8조1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9%) ▲디스플레이 9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34%) ▲스마트폰·네트워크(IM) 4조2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59%) ▲소비자가전(CE) 7000억원(직전 분기와 동일) 등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센터 중심의 양호한 수요와 고가 제품 위주 판매, 적극적인 재고 확충 전략 등으로 제품 가격 하락 폭이 양호했다고 짚었다. IM 부문은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등 이슈에도 불구하고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직전 분기 대비 7% 늘어난 7700만대로 성장했다고 추정했다. 다만 파운드리는 최신 공정 수율 이슈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성장세를 더 키워나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NH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4조9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증가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디램(DRAM, 메모리반도체)은 스마트폰과 PC 수요의 둔화를 제한적 공급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봤다. 낸드(NAND)는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업계의 공정 관련 사고로 공급 차질을 빚어 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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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우 NH증권 연구원은 "3분기 DDR5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2분기 출하가 예정된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신규 중앙처리장치(CPU)로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증가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예상되는 신규 수요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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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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