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창룡 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 치안감 이상 고위직이 평균적으로 15억 정도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발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직 37명 평균 재산은 15억7063만원이다. 작년 31명의 평균 재산 12억9000만원보다 2억8063만원 늘었다.

김창룡 경찰청장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한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아파트와 예금, 유가증권 등을 포함해 모두 11억5186만원이다. 작년 5억7401만원보다 2배가량 늘었다. 배우자와 자녀 등의 예금 자산이 증가한 영향이다.


진교훈 경찰청 차장은 본인 명의 강서구 등촌동, 예금 등 10억9359만원을 신고했다. 작년 9억5780만원보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1억3578만원 늘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본인 명의 종로구 누상동 다세대주택을 포함해 1억3351만원을 신고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본인과 배우자가 임차한 강남 아파트 2채 전세권과 예금, 어머니가 소유한 토지 등을 합쳐 11억1197만원을 보유했다.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은 3억9016만원, 최승열 경기남부경찰청은 16억871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AD

경찰 고위직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노승일 충남지방경찰청장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성남시 아파트, 배우자 명의 경기 성남시 상가, 예금, 유가증권, 채권 등 33억2505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작년에도 29억2123만원으로 경찰 고위직 가운데 최고액을 신고한 바 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