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4월부터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 발급 시작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지정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비씨카드가 다음달부터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 발급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고승범 위원장)는 30일 정례회의를 통해 금융거래계좌 없이 본인인증으로 간편하게 회원 가입 및 발급한 포인트(선불전자지급수단)를 기반으로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 잔액 내 결제하는 비씨카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지정했다.
금융위는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금융거래계좌에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이루어져야 하나, 금융거래계좌 연결 없이도 다른 방식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 등으로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인트 사용처가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확대되고, 금융거래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게 되어 소비자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신한카드의 앱을 이용한 신용카드 기반의 송금 서비스와 비씨카드의 개인간 경조금 간편 수납서비스는 지정기간을 기존 1년에서 2023년까지 2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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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코리인슈어런스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지원 플랫폼 ▲두나무와 피에스엑스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콰로소프트 및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 소액 글로벌 주식투자 플랫폼 ▲카카오뱅크의 금융관련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금융기술연구소 등 과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던 사업들의 지정 기간을 연장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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