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펜스 전 美부통령과 오찬…한미협력 논의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도 참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승연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1,4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2.62% 거래량 732,532 전일가 145,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오찬을 갖고 한미 관계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 날 만남은 펜스 전 부통령이 극동방송의 초청으로 강연 차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오찬에서 김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국가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김 회장은 "국제 분쟁과 이에 따른 경제 위기로 기업들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 경제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찬에 동석한 김장환 목사는 정치?경제?종교가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처음 만났지만, 미국 헤리티지 재단과 에드윈 퓰너 회장 등 같은 인연을 바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펜스 전 부통령은 작년 2월부터 헤리티지 재단 초빙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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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찬에는 펜스 전 부통령의 부인인 카렌 펜스 여사와 김장환 목사의 딸인 김애설 교수,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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