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사이 배우자에게 둔기 휘두른 80대 남성…현행범 체포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잠들어 있던 배우자에게 둔기를 휘두른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4일 8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4일 오후 3시 50분께 은평구의 한 주택에서 자고 있던 배우자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시 A씨는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머리 부분에 대한 봉합수술을 받았다. A씨도 병원에서 현재 치료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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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가 퇴원하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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