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의료기관 접종체제로 전환, 사전 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 통해 예약접종

제주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31일 운영 종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오는 31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지난해 연말까지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초 18~59세 3차 접종 및 청소년 2차 접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간 연장 운영을 통해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안전한 백신 유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소분센터를 동시에 운영해 도내 위탁의료기관 등이 보다 편리하게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사전 예약이 어려운 도내 체류 외국인의 접종 참여를 확대하고자 현장 임시발급번호 부여 및 당일 접종, 중국어 통역 안내, 교통편의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 예방접종률 제고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

25일 0시 기준 제주지역 인구대비 누적 접종 인원은 1차 58만 7560명(87.3%), 2차 58만 1302명(86.4%), 3차 42만 1714명(62.7%)이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가능한 도내 위탁의료기관 현황을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사전 예약은 기초접종은 2주 전, 소아 접종 및 추가 접종은 1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예약으로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잔여백신 예약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직자를 비롯해 백신 운송지원에 참여해주신 군·경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접종센터 운영 종료 후에도 일상회복을 위해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추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D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