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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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술에 취한 상태로 아이들과 어린이집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경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근처 놀이터에서 시끄럽단 이유로 아이 5명에게 시비를 걸며 폭언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아이 1명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또 다른 아이 1명의 마스크를 벗기다가 얼굴을 손톱으로 긁었다.


아울러 A씨는 아이 5명을 인솔하던 어린이집 교사 2명에게도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코뼈가 부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만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일부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A씨는 초범이며 동종 전과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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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피해평가표가 나온 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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