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주주환원' 차원 고배당·자사주 매입·소각 추진
가삼현 부회장 재선임, 정기선 사장 이사회서 대표이사 선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6,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91% 거래량 321,212 전일가 4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 고배당 정책을 검토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고배당 정책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의 구체적인 규모나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자회사 상장도 최근 논의 중인 지주 및 자회사 동시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개정안이나 규정 등이 마련된 후에 추진하거나 법안 마련 전 추진 시 자체적인 주주가치 보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가삼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정기선 사장은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조영희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임석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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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다가올 새로운 50년 해양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술 중심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5조4933억원의 매출과 1조384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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