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삼현 부회장 재선임, 정기선 사장 이사회서 대표이사 선임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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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6,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91% 거래량 321,212 전일가 4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 고배당 정책을 검토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고배당 정책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의 구체적인 규모나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자회사 상장도 최근 논의 중인 지주 및 자회사 동시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개정안이나 규정 등이 마련된 후에 추진하거나 법안 마련 전 추진 시 자체적인 주주가치 보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가삼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정기선 사장은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조영희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임석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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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다가올 새로운 50년 해양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술 중심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5조4933억원의 매출과 1조384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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