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목표주가 4만5000원‥통신 내 톱 픽(Top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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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71% 거래량 630,265 전일가 6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에 대해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하며 통신서비스 업종 내 '톱 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20일 FN가이드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GDP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트래픽 증가로 ARPU 상승 폭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는 "향후 추가 금리 상승을 감안해도 배당 매력도가 높고, 최근 비용 추세를 감안시 1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라 올해 실적 호전 및 DPS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서히 지배구조개편 작업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조직 슬림화, 신사업 육성, 규제 완화 기대감이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 감소 추세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순증 가입자가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다.


갤럭시22 출시 효과로 3월 5G 가입자는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재고폰 부족으로 총 단말기 판매량은 4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 ARPU 상승폭이 당초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큰 폭의 감소를 예상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LTE 주파수 관련 비용 감소를 감안할 때 감가상각비도 전분기 대비 감소 전환이 기대된다"며 "1분기 KT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배디 두자릿수 증가한 4700억~5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KT는 결국 물적분할을 통해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변모할 전망"이라며 "일반적인 물적분할과의 큰 차이는 통신부문이 100% 비상장체제로 전환함에 따른 정부 규제 완화, 방대한 조직의 슬림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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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물론 추진 시 노조와의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하지만 구현모 CEO 연임과 더불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고 시행시 기존 주주들에겐 큰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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