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으로 첫 60만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전날(1244명)보다 85명 줄었다. 사망자는 429명으로 첫 400명대를 기록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7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으로 첫 60만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전날(1244명)보다 85명 줄었다. 사망자는 429명으로 첫 400명대를 기록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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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 1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0만47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4만4184명에서 3만9445명 줄어든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23만6409명)와 비교해선 1.3배다.

지난 14일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도 확진자로 인정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큰폭으로 늘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만5237명(50.9%), 비수도권에서 14만9502명(49.1%)이 나왔다. 서울 7만1399명, 경기 6만6367명, 경남 2만57명, 부산 1만9347명, 인천 1만7471명, 대구 1만3729명, 경북 1만3674명, 광주 1만3211명, 충남 1만3090명, 강원 1만43명, 전남 9951명, 대전 8979명, 울산 8432명, 전북 7219명, 충북 6498명, 제주 4203명, 세종 16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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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2946명→38만3684명→35만199명→30만9775명→36만2323명→40만711명→62만1328명으로 하루 평균 약 38만7281명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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