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부터 인재육성까지…예탁원의 활발한 사회공헌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지원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예탁원의 'KSD 사회적 가치 관련 추진 실적'에 따르면 예탁원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지역인재 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지원 ▲학교명상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우선 노인과 저소득층, 여성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부산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박물관 도슨트 지원사업 등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대상으로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협력해 자활참여주민 대상으로 주거취약아동 가정에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을 지원하는 단기 일자리를 지원한다. 부산지역 중년 여성을 위해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생활방역 업무를 하는 단기 일자리도 제공한다. 예탁원의 지원으로 최근 3년간 창출한 부산지역 취약계층 일자리만 147개에 달한다.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후원도 활발하다. 명절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쇼핑카트를 지원하는 장보기행사를 지원했다.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부산브랜드페스타 역시 후원했다.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미술전시회 입장권도 지했으며, 이외에도 ▲증권박물관 개관 ▲CCTV 등 안전인프라 설치 등을 완료했다.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 역시 조성했다. 예탁원 등 부산 소재 9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공동 조성했다. BEF는 예탁원 출연 기금 4억9000만원을 포함해 지난 4년간 누적 40억원을 조성했다. 이들은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했고, 그 결과 이들의 지난해 고용 인원과 매출액은 증가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금융지원·크라우드펀딩·경영컨설팅 등의 BEF 지원을 받은 기업은 총 24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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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예탁원은 청년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산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신입직원 채용 안내와 선배와의 대화 등을 지원했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된 이 행사에 지역 대학생 105명이 참가했다. 또 부산 지역 7개 중고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해 청소년 정서 함양과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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