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 재건축 심의 통과 · 본격 추진
[서울시 자치구 뉴스]광진구 신향빌라 재건축정비계획(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특별분과위원회 심의 통과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305세대 명품아파트로 건립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의 적극 행정이 서울시 ‘신통기획 1호’인 중곡동 신향빌라 재건축 심의에도 통했다.
지난 7일 중곡동 18-24번지 일대 신향빌라 재건축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 소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것이다.
이에 따라 1986년 준공돼 지반침하 및 누수 등 구조적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신향빌라가 용마산, 아차산 경관과 어우러지는 4~12층 규모의 305세대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신향빌라는 노후돼 주거환경이 취약함에도 지난 2020년4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건축 추진이 보류됐었다. 이에 광진구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발맞춰 주민들에게 사업 참여를 제안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에 힘입어 70% 높은 동의율을 이끌어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사업지에 신청,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구와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간담회 등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고 협업, 사업성과 공공성 모두를 충족하는 정비계획(안) 가이드라인을 마련, 지난해 12월 주민 공람공고 후 4개월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특히, 구는 신속통합기획 수립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반대의견 없이 주민 공람공고가 마무리되는 등 높은 호응도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신향빌라 재건축사업 주요 계획 내용에는 ▲자연지형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학교 통학로 및 용마산 산책로 개선 등 지역차원의 보행환경 개선 ▲공공개발 커뮤니티 시설 설치 등 공공성 확보 ▲테라스하우스·판상형·탑상형 등 다양한 주거유형 계획으로 입체적 공유경관 창출 ▲소형주택 확보, 세대수 최대화 등 지역주택 공급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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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신속통합기획이 반영된 이번 신향빌라 재건축 정비계획(안)은 서울시, 자치구, 주민이 함께 참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 이루어낸 결과”라며 “올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이후로도 정비사업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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