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 여성기업 '마케팅·사업화' 맞춤형 지원
31개사 선정 후 기업 1곳 당 최대 800만 원 한도 내 지원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는 "올해부터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업력 3년 이상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 중 기술성과 혁신성 등의 역량을 정량평가와 심층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31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기업 1곳 당 최대 800만 원 한도 내에서 마케팅·사업화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홍보기반(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구축 ▲SNS·온라인 마케팅 ▲전시·박람회 참가 ▲전문가 컨설팅 ▲전문 양성 교육 ▲제품 설계 ▲디자인 ▲해외 특허 ▲국내외 규격 인증 등 12가지다.
특히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5개 기업에는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한다. 마케팅·사업화 지원금도 일반 선정 기업보다 25% 더 많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 평가 기준은 기술 역량, 아이템 혁신성, 사업 계획 타당성, 기대 효과 등이다.
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 획득,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기술혁신형(이노비즈) 인증 기업 등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공정·노동·환경·납세 등 4개 분야 주요 법률을 위반한 기업은 참여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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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 수요에 맞춰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며, "지역경제를 이끌 여성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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